퍼스널 뷰티 브랜드 셀레피트가 일본의 손꼽히는 대형 멀티숍인 프라자, 도큐핸즈, 로프트, 원더, 컬러필드 등 400여개의 일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셀레피트는 동양인의 피부 결과 톤에 잘 어울리는 텍스처와 컬러의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는 더마코스메틱 색조 브랜드로 지난 2019년 일본의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인 ‘큐텐’을 통해 일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SNS를 통해 겟잇뷰티 뷰라벨에 선정된 스틸커버쿠션, 인플루언서와 함께 협업한 벨라팔레트 등의 제품으로 일본 소비층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일본 라쿠텐, 아마존 jp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였으며 나아가 로프트, 프라자 등 400여점의 일본 대형멀티숍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셀레피트 관계자는 “현재 일본 시장내 셀레피트 반응이 좋아 빠르게 일본 소비자와 접점이 확대되어 기쁘다”라며 “셀레피트만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 K-뷰티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