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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더 쎈' 비대면 안심 시승 캠페인 진행

타타대우, '더 쎈' 비대면 안심 시승 캠페인 진행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12.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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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더 쎈(the CEN)’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전국 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시승 신청은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타타대우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 소독을 진행하며,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 비치한다. 시승 참여 고객들에게는 방역 마스크도 제공한다.

더 쎈은 타타대우가 처음 출시하는 준중형급 트럭이다. 더 쎈은 경쟁 모델 대비 적재용량을 0.5톤씩 늘려 3톤, 4톤, 5톤으로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8단 전자동변속기와 대형 트럭에서 주로 사용되는 풀 에어브레이크를 장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김방신 사장은 "코로나19로 재확산에 따라 대규모 순회 전시 대신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타타대우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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