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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번의 열애설 끝에 현빈♥손예진 톱스타 커플 탄생

무려 4번의 열애설 끝에 현빈♥손예진 톱스타 커플 탄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1.01 18:06
  • 수정 2021.0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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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열애설만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보도문을 통해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빈의 소속사인 VAST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히며 공식 인정했다.

두 배우는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이 둘의 나이는 현빈은 올해 39살이며, 손예진은 역시 39살로 동갑이다.

다음은 각 소속사의 공식입장문이다.

[VAST 엔터테인먼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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