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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 개최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 개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1.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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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로얄살루트의 예술적인 브랜드 스토리와 컨템포러리 아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아트 전시회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로얄살루트는 지난2019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뉴 럭셔리의 세계를 제시하며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고, 이를 기념해 첫 번째 아트 전시회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를 선보인 바 있다. 로얄 메나쥬리(왕립동물원)를 모티브로 로얄살루트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창조한 글로벌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 함께 선보였던 전시회로, 현대 미술 작품과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전시회를 통해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은 컨템포러리 아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온 로얄살루트가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에 이어 케이아트(K-art)를 대표하는 국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5인, 그리고 서울옥션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아트 페스티벌에는 ‘도도새’라는 매개체를 통해 꿈과 자유를 이야기하는 ‘현대미술작가 김선우’, 특유의 패셔너블한 감성과 디지털 터치가 돋보이는 ‘크로스 미디어 아티스트 아드리안 서’, 팝 아트 기반의 비비드한 컬러와 파격적인 드로잉으로 대표되는 ‘비주얼 아티스트 275c’가 함께 한다. 또한 보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을 따뜻하고 화려한 컬러와 빛으로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콰야’, 시대의 패션과 동시대의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등 국내 컨템포러리 아트 분야에서 큰 관심과 기대를 얻고 있는 5인의 아티스트가 로얄살루트와 만나 파격적인 아트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은 위스키의 왕으로 불리는 로얄살루트의 상징성에 걸맞게 ‘THE KING OF WHISKY’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5명의 아티스트가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의 럭셔리 라인업이 가진 풍부하고 차별화된 스토리를 한층 더 현대적인 예술작품으로 재해석하고, 이 작품들을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진행된다. 21년 라인업부터 52년 하이엔드 컬렉션까지 로얄살루트의 전 제품과 5인의 아티스트가 창조한 작품들은 1월 4일부터 서울옥션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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