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이 들썩' 금호타이어, 中 레드닷 어워드 수상
'대륙이 들썩' 금호타이어, 中 레드닷 어워드 수상
  • 박한용
  • 승인 2021.01.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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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김철 금호타이어 중국 연구개발센터소장

금호타이어의 중국 프리미엄 제품인 마제스티9 SOLUS TA93가 중국대륙을 호령했다.

최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0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것.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Red Dot)과 샤먼방송국 소속 샤먼문화방송매체그룹이 공동 창설한 글로벌 디자인상으로써 2015년 처음 개최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중국 레드닷 어워드는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3%만이 본상을 수상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며 "금호타이어 TA93은 국내 타이어 업계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제품사진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제품사진
금호타이어, 중국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레드닷 디자인 뮤지엄 전시)


이번 수상으로 '마제스티9(Majesty9)' 제품은 샤면공항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Red Dot Design Museum)에 내년 4월까지 전시된다.

마제스티9 SOLUS TA93은 국내에서 선보인 신제품을 현지화 및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소음분산을 최적화시키는 '사운드 하모니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높였다.

또 사이드월(타이어 옆면)에 홀로그램 데코레이션을 넣고, 트레드(타이어 접지면)에 기하학 패턴과 곡선 디자인을 조화시켰다.

정일택 연구개발본부 부사장은 "중국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금호타이어의 제품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트렌드와 미래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일본 Good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