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CES서 전기차 ‘비전-S’ 주행영상 공개...드론 ‘에어피크’ 촬영
소니, CES서 전기차 ‘비전-S’ 주행영상 공개...드론 ‘에어피크’ 촬영
  • 김미영
  • 승인 2021.01.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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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CES)서 전기차 ‘비전(Vision)-S’의 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됐으며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드론 ‘에어피크(Airpeak)’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지난해 CES를 통해 오스트리아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의 자동차 플랫폼을 이용한 전기 콘셉트카 비전-S를 공개했으며 해당 모델은 좀 더 현실성 있는 형태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에는 2020년말까지 공공도로에서 해당 모델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니는 이번 박람회 기조 연설에서 전기차에 대한 실질적인 업데이트 사항을 밝히지 않았으나 12월부터 유럽에서 차량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오스트리아 도로를 주행하는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에어피크 드론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전기차 비전-S는 두 개의 200kW 전기모터를 장착, 최고출력 268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4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4.8초 이내로 알려졌다.

지난해 박람회에서 소니는 해당 모델이 레벨 2의 자율주행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그 기능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