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2021 CES 주목받는 'EV 셀레스틱' 티저 공개
캐딜락, 2021 CES 주목받는 'EV 셀레스틱' 티저 공개
  • 박한용
  • 승인 2021.01.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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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CES 2021에서 울트라 럭셔리 EV 셀레스틱 티저를 공개했다.
캐딜락이 CES 2021에서 울트라 럭셔리 EV 셀레스틱 티저를 공개했다.

캐딜락이 12일 비대면 온라인 ‘CES 2021’에서 울트라 럭셔리 순수 전기차인 '셀레스틱(CELESTIQ)' 쇼카를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모듈식 얼티움 배터리 플랫폼(Ultium Battery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며, 얼티움 플랫폼은 다양한 배터리 셀 배치를 통해 디자인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셀레스틱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은 얼티움 플랫폼의 공간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최첨단 기술을 정교하게 통합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다. 그 결과, 무게 중심이 낮고 후면 비율이 극적인 존재감을 갖춘 놀라운 차량을 완성했다. 

캐딜락이 CES 2021에서 울트라 럭셔리 EV 셀레스틱 티저를 공개했다.
캐딜락이 CES 2021에서 울트라 럭셔리 EV 셀레스틱 티저를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장인정신이 깃든 엄선된 수제 소재를 사용하며 차량 소유주의 개성을 반영하도록 디자인된다. 일반 4륜구동 시스템을 비롯해 전륜뿐만 아니라 후륜까지 조향할 수 있는 4륜조향 시스템이 적용되며, 프레임이 없는 풀사이즈 글라스 선루프를 탑재할 예정이다.

셀레스틱의 실내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정교하게 통합된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선보인다.

셀레스틱은 선루프 글라스를 4분할해 자유롭게 루프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4사분면(Four-quadrant) SPD(Suspended-particle-device, 부유입자를 조정하는 장치) 스마트 글라스 루프가 적용된다. 각각의 차량 탑승자는 개별적으로 스마트 글라스의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다.

캐딜락은 셀레스틱이 업계 최초의 4사분면 SDP 스마트 글라스 루프가 적용된 최초의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캡쳐) 셀레스틱 SPD 스마트 루프 글라스
(영상캡쳐) 셀레스틱 SPD 스마트 루프 글라스
(영상캡쳐) 셀레스틱 SPD 스마트 루프 글라스 부감
(영상캡쳐) 셀레스틱 SPD 스마트 루프 글라스 부감

셀레스틱은 사생활 보호 기능이 적용된 개별 디스플레이를 갖춘 전면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을 통해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간 개별로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며, 뒷좌석 승객들 역시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을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의 콘솔 스크린은 뒷좌석 탑승자들이 개별로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의 세팅을 분리하여 설정할 수 있게 해 모든 탑승자들에게 자신만의 개별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캐딜락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셀레스틱 쇼카는 캐딜락의 미래 플래그십 세단으로 캐딜락의 개척자 정신을 상징하며, 럭셔리 EV의 기준을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캐딜락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