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SUV-픽업 6종, 국내 쏟아낸다...‘브롱코’ 연내 출시
포드 SUV-픽업 6종, 국내 쏟아낸다...‘브롱코’ 연내 출시
  • 김미영
  • 승인 2021.01.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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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올해 6종의 인기 SUV 및 픽업을 국내에 출시, 본격 시장 확대에 나선다.

포드코리아는 13일 2021 포드&링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운영계획 및 신차에 대해 설명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출시한 프리미엄 대형 SUV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포함해 픽업트럭 ‘레인저 와일드트랙’, 고성능 픽업 ‘레인저 랩터’, 풀사이즈 SUV ‘익스페디션’, 오프로더 ‘브롱코’, 링컨 ‘네비게이터’ 등 총 6종의 신차를 올해 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포드는 한국에서 지난해 1만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 전년대비 20% 정도 성장했으며 대형 수입 SUV 시장에서는 4년 연속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SUV와 픽업트럭에 집중해 높은 성장을 이루고자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 19 등의 요인으로 한국에서 차박과 자동차여행, 가족지향적이며 안전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대형 SUV 및 픽업트럭을 선보이기 적당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비해 좁은 한국의 도로와 다른 체형 등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분명히 고민이 많은 사항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포드 제품이 주류는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로 고객이 있을 것이라 보고, 이러한 틈새 고객과 가족용 니즈로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 등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차량으로 구매를 검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오프로더 브롱코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했다.

제프리 대표는 “한국에서 특히 브롱코 출시에 대한 요구가 많고 한국인들은 특히 자기 표현을 자동차로 많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러한 이유에서 한국은 브롱코를 초기에 출시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예정이며 올해 마지막 신차로 브롱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차 출시와 함께 고객 서비스도 향상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는 전국적으로 네 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 확장하고, 기존 시설을 최신화하여 보다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프리 대표는 “2021년의 포드는 새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들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