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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지오,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한자리에 ‘모토플렉스’...원스톱 서비스 눈길

피아지오,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한자리에 ‘모토플렉스’...원스톱 서비스 눈길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01.13 22:11
  • 수정 2021.01.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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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지오그룹 코리아가 모터사이클 4개 브랜드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토플렉스’를 서울, 대구, 부산에 론칭했다.

피아지오, 베스파, 아프릴리아, 모토구찌 4개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는 피아지오 그룹은 1884년에 설립됐으며 2014년 12월에 월드와이드 표준의 모토플렉스 매장 컨셉을 도입, 1호점을 오픈했다.

모토플렉스는 매장은 전 세계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 피아지오 그룹의 아이코닉한 브랜드(피아지오, 베스파, 아프릴리아, 모토굿찌)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멀티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의 혁신적인 모델을 대변한다.

그룹 측에 따르면 현재 700개 이상의 모토플렉스 매장이 유럽, 미국, 아시아, 인도, 오세아니아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모토플렉스는 2017년 방콕에서 문을 열었다. 2020년 8월말 현재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모토플렉스 총 매장 수는 266개다.

브랜드별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피아지오는 1884년 설립, 피아지오 그룹의 역사가 시작됐다.

피아지오 브랜드 바이크는 도시의 모든 이동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인과 기술력이 집약된 스쿠터로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량모델은 메들리, 비버리, mp3 등이다.

1946년에 탄생한 베스파는 70년이 넘는 시간에도 독창성과 환경감수성을 지닌 유니크한 디자인 아이콘이라는 평가다.

아프릴리아는 롯시, 비아지, 카피로시, 스토너, 로렌초와 같은 최고의 GP 레이서들에게 성공의 문을 열어준 진정한 챔피언쉽의 역사다. 레이싱 부문의 특별한 노하우는 아프릴리아만의 우수성을 보장하고 독보적인 기술의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1921년 탄생한 모토굿찌는 15개의 자동차 경주 세계 챔피언십 타이틀 획득으로 이탈리안 모터사이클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모토플렉스는 서울, 대구, 부산 등 3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다.

각 매장은 이국적이며 글로벌한 브랜드의 특색과 헤리티지를 지역의 특색과 규모에 맞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모든 브랜드의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모토플렉스 서울점에서는 상반기 입고될 모토구찌 아플릴리아 차량을 포함해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기종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피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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