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16일(토), 개그맨 윤형빈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946회차의 제111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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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 선행 천사’ 윤형빈은 지금껏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기부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과거 로드FC 파이터로 활동하면서 받은 파이트머니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격투기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으며, 학원 폭력 캠페인에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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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6년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발매한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한 그는 2019년 아내와 함께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난치병 아동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에 참여하고, ‘윤형빈 개그쇼’도 마련해 웃음과 희망을 선물했다. 이 밖에도 윤형빈은 루게릭병 환우를 돕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척수성근위축증 환우를 위한 캠페인, 연탄 봉사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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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윤형빈은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더 많은 기부를 하고 싶다”며 선행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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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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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행복드림 946회차 로또 6/45’와 개그맨 윤형빈의 행복한 만남은 1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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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