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지난해 글로벌 7430대 판매...'우루스 최다 4391대`
람보르기니, 지난해 글로벌 7430대 판매...'우루스 최다 4391대`
  • 지피코리아
  • 승인 2021.01.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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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박물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우루스의 맹활약으로 전 세계에 7430대를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1만대 생산을 돌파한 람보르기니 슈퍼SUV 우루스는 전 세계 4391대 판매됐다. 우루스 판매량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한 해 실적의 59%에 달한다.

슈퍼 스포츠카 V10과 V12 라인업 역시 지난해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차종별로 우라칸은 2193대, 아벤타도르는 846대 팔렸다.

전 세계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미국은 2224대, 독일 607대, 중국·홍콩·마카오 604대, 일본 600대, 영국 517대, 이탈리아 347대가 인도되었다.

람보르기니 브랜드 대표 V10 모델, 우라칸 에보 RWD
람보르기니 브랜드 대표 V10 모델, 우라칸 에보 RWD
람보르기니 브랜드 대표 V10 모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람보르기니 브랜드 대표 V10 모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성과에 대해 연달아 선보인 6대의 신차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우라칸 에보 RWD,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 우라칸 STO 등 3개의 모델을 공개하며 V10 우라칸 에보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오픈 에어링 전기차 시안 로드스터, 트랙 전용 하이퍼카 에센자SCV12, 공도에서도 주행 가능한 트랙 성향의 SC20까지 선보였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CEO는 “2020년의 성과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함께 도전해준 람보르기니 직원들의 재능과 헌신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람보르기니는 향후 제품 구성을 견고히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망을 모색하고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