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뉴 R 1250 GS 시리즈·뉴 R 18 클래식 출시
BMW모토라드, 뉴 R 1250 GS 시리즈·뉴 R 18 클래식 출시
  • 지피코리아
  • 승인 2021.01.2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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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 새 헤리티지 모델 ‘뉴 R 18 클래식’ 등 총 3개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R 1250 GS와 뉴 R 1250 GS 어드벤처는 브랜드 대표 투어링 엔듀로 바이크다. 최고출력 136마력을 발휘할 수 있는 1254cc 공냉 2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탑재된다. 엔진에 BMW 시프트캠(ShiftCam) 기술을 적용해 전 영역에서 최대한의 출력을 뿜어내면서도 부드러운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했다. 

에코 라이딩 모드를 기본으로 해 연료효율이 뛰어나다. 노면과의 마찰을 극대화해 극한의 도로환경에서 주행 시 안전성을 높이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코너링 중 안전한 제동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ABS Pro)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헤드라이트 프로와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6.5인치 풀 컬러 디지털 계기판, USB 소켓 등의 편의사양을 적용한다. 라이더의 체형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높이의 시트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국내에는 라이트 화이트(Light White)와 아이스 그레이(Ice Grey)가 기본 컬러로 출시된다. 스타일 트리플 블랙(Style Triple Black)과 스타일 랠리(Style Rally) 두 가지 컬러 콘셉트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뉴 R 1250 GS가 3230만원부터, 뉴 R 1250 GS 어드벤처가 3470만원부터다.

이번엔 뉴 R 1250 GS 및 뉴 R 1250 GS 어드벤처의 GS 40주년 기념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두 모델은 차체에 GS 40주년 기념 블랙 스톰 메탈릭 컬러와 함께 텐덤 시트 키트, 블랙 크로스 스포크 휠이 적용된다. 가격은 뉴 R 1250 GS 40주년 기념 모델이 3470만원, 뉴 R 1250 GS 어드벤쳐 40주년 기념 모델이 3690만원이다.

BMW 모토라드는 뉴 R 18 클래식도 선보인다.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헤리티지 바이크 뉴 R 18 시리즈의 신규 모델이다. 국내에는 뉴 R 18 클래식과 뉴 R 18 클래식 퍼스트 에디션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350만원과 3620만원이다.

뉴 R 18 클래식은 주행 시 바람이나 이물질로부터 라이더를 보호해주는 대형 윈드 실드,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는 새들백, 텐덤 시트,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및 헤드라이트 프로, 크루즈 컨트롤 등을 갖췄다. 윈드실드, 새들백, 텐덤 시트는 탈착이 가능해 라이더의 편의를 높인다.

기존 1802cc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BMW 역사상 가장 큰 이 박서 엔진은 최고출력 91마력에 토크는 최대 158Nm(16.1kg·m)을 낸다. 최대 토크가 3000rpm에서 뿜어져 나올 뿐만 아니라 2000~4000rpm 구간에서도 최대 토크의 95%에 달하는 힘을 낼 수 있다. 낮은 rpm으로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모토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