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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세스코, 전국 전시장·서비스센터 방역구축 업무협약

폭스바겐-세스코, 전국 전시장·서비스센터 방역구축 업무협약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1.26 11:26
  • 수정 2021.01.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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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AVK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 / (우) 세스코 서비스 디자인본부 성기재 전무

폭스바겐코리아가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손잡고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내 방역 강화에 나선다. 

지난 25일 폭스바겐코리아와 세스코는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살균 및 항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 케어가 이뤄진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역용으로 환경부 승인을 받은 살균제로 물체 표면과 이동 동선을 살균하고, 자동 소독 장비로 24시간 상시 관리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강화된 이번 방역 체계 도입으로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전국 딜러사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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