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월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설맞이 ‘설프라이즈 빅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에 따라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200만원, 올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은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무이자할부는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도 추가 적용된다.
일시불로 구매 시에는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5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이 할인된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100만원이 할인되며 올 뉴 렉스턴의 경우 할부 이용시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전 모델 대상 할부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이 있다.
7년 이상 노후차량이나 RV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렌을 구매하거나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할 때는 3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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