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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와 뛰어난 상품성 무장 ‘자양 하늘채 베르’ 관심 집중

특화설계와 뛰어난 상품성 무장 ‘자양 하늘채 베르’ 관심 집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2.10 10:04
  • 수정 2021.02.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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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채’만의 탁월한 내부설계와 칸칸시스템(유상) 등으로 소비자 입맛 맞춘 공간 조성 가능
- IoT 서비스부터 주민 편의 생각한 다양한 아이템 적용 … 첨단 기술 활용으로 인기
- 분양홍보관 19일(금) 오픈… 15일(월)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관람예약 실시

자양 하늘채 베르 투시도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가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갖춰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월 중 공급될 예정인 ‘자양 하늘채 베르’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46~59㎡, 총 165세대 규모로, 이 중 51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며,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자양 하늘채 베르'에는 '하늘채'의 수납특화상품인 '칸칸시스템(유상)'이 도입되어 입주자의 입맛에 맞게 필요한 공간을 직접 만들 수 있다. 거실과 침실을 통합해 한 쪽 벽면을 칸칸 오피스 월로 구성하면 자유롭게 선반을 조정하여 거주자에게 최적화된 홈오피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드레스룸 활용 추세에 발맞춰 '칸칸 드레스 스위트’ 옵션을 또다른 선택형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선택하면 침실을 벽판넬형 선반과 서랍 등으로 수납을 강화하고 파우더 공간까지 갖춘 고급형 드레스룸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액세서리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바스켓형 수납볼과 선반으로 구성된 팬트리 공간이 46㎡B타입에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기본에 충실한 설계도 갖추고 있다. 먼저 모든 세대를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설계를 선보인다. 저층세대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1층에는 세대를 배치하지 않고 근린생활시설이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특화 아이템도 갖춘다. 먼저 코오롱글로벌 ‘하늘채’에 적용되는 ‘스마트 하늘채 IoK’를 적용한다. 스마트폰과 음성인식기술을 활용해 집안의 기기를 제어하고 AI 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 침실을 비롯한 집안의 모든 공간의 조명과 난방, 대기전력차단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스위치도 설치된다. 

이 밖에도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 도어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무인택배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자녀들을 위한 공간도 알차게 갖춘다.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설치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은하수를 형상화한 ‘구름 위 은하수 놀이터’와 마을 곳곳을 여행하는 버스를 형상화 한 ‘마을버스 유아놀이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로 공급에 나서면서도 공간활용을 극대화 해 입주민의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은 물론, ‘하늘채’ 만의 공간 활용 옵션을 적용을 통해 입주민의 입맛에 맞춘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 아이템을 각 세대에 적용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까지 생각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의 분양 관계자는 “자양 하늘채 베르는 코오롱글로벌 ‘하늘채’의 평면설계와 특화 아이템이 모두 함축된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분양 전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자양 하늘채 베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뛰어난 입지여건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자양초등학교를 비롯해, 광양중, 광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하다. 어린 자녀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 이내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가 있고, 건국대학교 병원도 5분내로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서울시의 랜드마크 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2호선 구의역이 도보거리로 7분 내에 위치해 있고, 잠실대교 및 강변북로와 인접해 단지 주변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통해 10여개 이상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서는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재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자양 하늘채 베르’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의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75 엘에스타워 1층에 마련되며, 19일(금) 오픈 예정이다. 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람 사전예약은 15일(월)부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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