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폭스바겐, `티록-파사트` 월 10만원대 할부 프로모션

폭스바겐, `티록-파사트` 월 10만원대 할부 프로모션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2.17 13:4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금일부터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과 세단 ‘신형 파사트 GT’ 등 폭스바겐 핵심 신차의 월 납입금을 파격적으로 낮춘 특별 유예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폭스바겐 신형 티록과 신형 파사트 GT를 36개월의 계약 기간 동안 10만원대의 월 납입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티록 2.0 TDI 스타일(3650만원)은 5%의 할인 혜택을 더해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16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파사트 GT 프리미엄(4490만원)은 8%의 할인 혜택을 포함해 총 36개월 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지불하고 월 19만7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티록 2.0 TDI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기존 컴팩트 SUV 시장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QB 플랫폼 적용으로 컴팩트한 차체에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2열 폴딩 시 최대 1290L의 적재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인 IQ.라이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됐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