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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재규어랜드로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2.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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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재규어 랜드로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이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확장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465㎡의 규모로 총 10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영남권 최대 규모 중고차 단지 ‘부산 오토필드’에 위치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갖췄다. 장안 IC에서 5분 거리로 정관신도시 및 일광신도시와 울산 지역에서도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4년부터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해 현재 8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중고차를 구입한 고객에게 2년 동안 책임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입 후 24개월까지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의 보증 수리가 가능하다.

또 24개월 동안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및 사고 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타이어 펑크, 키 분실 등의 경미한 상황부터 고장 및 사고에 이르는 돌발 상황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인증중고차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테크니션이 고도화된 장비를 이용해 실시하는 165가지 항목의 종합 검사를 통과한 차량이다. 주행 테스트를 통해 차량 성능을 점검하고 모든 항목을 통과한 차량만이 재규어 랜드로버 인증중고차로 승인 받는다.

재규어 랜드로버 부산 인증중고차 전시장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리테일러사 한영모터스가 맡았으며, 확장 이전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을 통해 3월까지 전시장 방명록 작성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고급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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