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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기어, 자전거 거치대 `BG-M200` 출시

베이직기어, 자전거 거치대 `BG-M200`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2.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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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세일즈는 자사 브랜드인 '베이직기어'의 프리미엄급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 ‘BG-M200’ 모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직기어 ‘BG-M200’은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 핸드폰 거치대와 달리 프리미엄급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한 손으로 핸드폰을 상단 모서리 안쪽에 밀어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하단의 거치 집게가 벌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핸드폰이 장착이 되는 구조이다.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사이즈는 4.7인치에서 6.8인치까지 거의 모든 스마트폰을 거치 할 수 있다. 또한, 제품 뒤편에도 잠금 장치가 있어 2중 잠금으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릴 우려를 없앴다.

핸들바 두께 15mm ~ 40mm 까지 장착이 가능해 자전거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킥보드에도 핸드폰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온세일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 된 베이직기어 BM-M200 모델은 기존 제품에 비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쉽고 간편하게 거치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 가로 세로보기 및 미세한 각도 조절까지 가능하여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화 되도록 설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제품 구성은 핸드폰 거치대 본체, 매뉴얼, 핸들바 장착 실리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치대의 크기는 149mm x 91mm x 43.5mm 이며 무게는 195g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라이온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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