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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3040세대 주목

초품아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3040세대 주목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2.25 12:02
  • 수정 2021.02.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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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 골드클래스 투시도

3040세대가 아파트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아파트를 고르는 조건 중 중요시 된 것 중 하나가 안전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어린 자녀들의 안전이 우선시 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단지 내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 혹은 단지 내 스쿨버스 존, 키즈카페 등 어린아이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들도 확증되는 추세다.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보다 더 중요시되는 건 단지에 근접한 초등학교다. 그래서 초등학교가 인접한 단지들은 이른바 ‘초품아’로 불리며 프리미엄을 형성한다. 스스로 통학하기 시작한 저학년 아이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와중에 동대구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의 바로 앞자리에 '동대구역 골드클래스'가 3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최고 22층 규모로 공급될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아파트 84㎡A 269세대, 84㎡B 60세대로 총합 329세대이며, 오피스텔 OT69㎡A 42실, OT69㎡B 21실로 총합 63실의 구성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초품아 뿐만 아니라 다른 장점들도 많이 보유한 단지이다.

우선 KTX, SRT 등의 고속철도와 도시철도 1호선, 예정된 엑스코선까지 해서 트리플 역세권으로 자타공인 영남권 최고의 교통허브로 거듭난 동대구역을 가까이 두고 있다.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이요하는 복합환승센터도 마찬가지이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갈 수 있어 대구 시내·외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엑스코선 예타통과는 살짝 가라앉는가 싶던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다시금 끌어올려, 많은 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 보였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가 엑스코선 예타통과 이후 첫 동대구권 분양단지라는 것 또한 주목해볼만하다.

생활편의적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대구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은 물론 현대시티아울렛까지 인근에 위치해 누릴 수 있는 쇼핑의 범위가 매우 넓으며, 파티마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들도 가까워 더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다양한 입지적 장점들을 두루 갖춘 만능단지”라며 “실거주의 목적을 가진 소비자도, 투자를 위한 투자자들도 모두 만족할만한 단지”라고 밝혔다.

한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현장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에 위치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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