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비탄토니오, 프리미엄 와플메이커 출시

비탄토니오, 프리미엄 와플메이커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2.26 10: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탄토니오 와플&핫샌드위치 베이커

‘와플메이커 명가’ 비탄토니오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와플메이커를 새롭게 선보인다.

비탄토니오 독점수입원 산티아고앤은 국내 최다 14종 플레이트(빵틀)를 갖춘 프리미엄 타이머 와플메이커 ‘비탄토니오 와플&핫샌드위치 베이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비탄토니오 와플&핫샌드위치 베이커’는 플레이트가 무려 14종이나 돼, 베이커리 전문점에서나 만날 수 있는 수십 종의 빵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 끝판왕’이다. ‘코로나 시대가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기 절정 디저트 크로플(크로아상+와플)을 만들 수 있는 와플 플레이트와 멀티 샌드위치 플레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이외에 마들렌, 타르트, 피첼레, 파니니, 컵케이크, 붕어빵, 도넛 등 12종 옵션 플레이트는 별도 판매한다.

비탄토니오 와플&핫 샌드위치 베이커 전용 플레이트 14종

플레이트의 품질도 남다르다. 높이 23mm로 속이 깊고 무게가 묵직해 반죽 등 재료를 제대로 눌러주는 데다 열이 고르게 오르고 오래 지속돼 와플 맛의 핵심인 ‘겉바속촉’이 제대로 구현된다. 본체로부터 탈착이 가능해 세척과 관리도 편리하며, ‘PFOA 프리’ 프리미엄 코팅을 적용해 유해 성분으로부터도 자유롭다.

900W 고출력 시스템에 한 번에 2개를 구울 수 있는 2구형 제품이어서 베이킹 시간이 절약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열 후 3~4분이면 와플이 완성돼, 간식은 물론 바쁜 아침식사나 파티음식 준비에도 유용하다. 또한 레시피에 맞게 베이킹 시간을 설정하는 타이머가 장착돼 있어, 베이킹 초보자도 덜 익히거나 태우는 등의 걱정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맛있는 빵을 구울 수 있다.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환경에도 신경을 썼다. 6대 중금속 등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지침을 충족해 제품이 폐기되거나 재활용될 때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산티아고앤은 ‘비탄토니오 와플&핫샌드위치 베이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7일까지 가격할인 행사와 함께 구매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비탄토니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