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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포르토, 여의도 ‘더현대 서울’ 첫 단독 매장 오픈

클라우스 포르토, 여의도 ‘더현대 서울’ 첫 단독 매장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2.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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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포르토(Claus Porto)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26일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클라우스 포르토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식물성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실과 귀족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포르투갈 최초의 비누 브랜드이다.

1887년 포르투갈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독일인 조지 슈웨더와 페르디난드 클라우스에 의해 설립된 클라우스 포르토는 원재료 선택부터 최종 패키징까지 전 과정에서 인증된 품질관리를 통해 엄격하게 만들어진다. 클라우스 포르토의 비누는 엄선된 시어 버터, 망고 버터, 피스타치오 버터와 천연 유래 식물성 오일을 정확한 비율로 배합한 후, 3회의 반복적인 압축 분쇄 공정을 거쳐 수제 비누임에도 쉽게 무르지 않으며 향과 거품이 오랜 시간 동안 균일하게 지속되어 최고급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저온 자연 건조 방식을 통해 타 사의 비누와는 비교할 수없이 부드럽고 자극 없는 최고급 품질의 비누가 탄생된다.

또 클라우스 포르토의 모든 비누는 벨에포크 시대의 도자기, 아줄레주 타일 등 그들의 눈에 담은 모든 것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트 페이퍼를 포장지로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포장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스 포르토의 대표 제품은 비누를 시작으로 각 비누에 담긴 조향사가 직접 개발하는 독창적인 향을 담은 핸드크림, 리퀴드 솝, 바디 모이스처라이져, 디퓨저, 캔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BMK 관계자는 “코로나의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집에서 사용하는 작은 소품 하나까지 가심비 높은 제품을 사용하며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클라우스 포르토의 제품은 개인 사용의 목적 외에도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 제품으로도 제격”이라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26일에 오픈하는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클라우스 포르토의 첫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0g 미니 솝 1종을,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클라우스 포르토 타월을 추가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클라우스 포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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