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36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1월 수입 상용차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수준이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 143대, 만 107대, 스카니아 106대, 메르세데스-벤츠 51대, 이베코 29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89대로 가장 많았다. 트랙터가 161대, 덤프 72대, 카고 14대로 집계됐다.
특장차는 볼보트럭이 67대, 만 61대, 스카니아 28대, 메르세데스-벤츠 51대, 이베코 16대가 등록됐다.
트랙터는 스카니아 54대, 볼보트럭 44대, 메르세데스-벤츠 34대, 만 24대, 이베코 5대 순이다.
덤프는 볼보트럭 29대, 만 18대, 스카니아 17대, 이베코는 8대로 나타났다. 또 카코는 스카니아 7대, 만 4대, 볼보트럭 3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만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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