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가 여행 시장에도 손을 뻗었다. 관광 위주로 여행을 즐기며 대형 호텔∙리조트를 선호했던 때와 달리, 최근에는 개별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여행이 대세로 떠올랐다. 이러한 언택트 여행 트렌드에 제격인 곳은 단연 풀빌라다. 풀빌라는 다른 투숙객과 완전히 분리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계절과 관계없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22일 양평 풀빌라로 문을 연 ‘풀스테이 조이 풀빌라'가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로 눈길을 끈다. 

양평 풀빌라 풀스테이 조이 풀빌라는 제주 프라이빗 풀빌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풀스테이에서 오픈한 첫 내륙 지점이다. 전 객실이 독채로 이뤄진 풀빌라로,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언택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풀빌라 외에도 주차장과 풀장, 바베큐장 등을 전면 개별 공간으로 구성해,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서울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인 경기도 양평에 있어, 지리적인 여건이 뛰어나다. 동양평IC를 기준으로 2분이면 풀스테이 조이 풀빌라에 도착해, 교통망도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아 도심 속 휴양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 객실이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양평 풀빌라를 즐길 기회다. 풀스테이 조이 풀빌라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객실 정보 및 예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풀스테이 조이 풀빌라의 관계자는 “오픈 기념으로 진행했던 할인 이벤트가 성원을 얻은 것에 이어, 더 많은 고객이 럭셔리 풀빌라를 합리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최근 할인 기간을 연장했다"라며 “앞으로 풀스테이 조이 풀빌라는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몸도 마음도 지쳤을 고객분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