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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UV 'XC60' 440만원 낮추고 날개 다나

볼보 SUV 'XC60' 440만원 낮추고 날개 다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2.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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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의 XC60은 2종 저공해 자동차,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기간 , 첨단 안전 기술 집약체인 ‘인텔리 세이프’의 기본적 강점에다 최고 출력 3백마력을 품은 친환경 마일드 하이브리드 B6로 국내 시장에서 주마가편에 나선다.

볼보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면서도 XC60 B6 AWD 인스크립션은 기존 모델 대비 440만원 인하된 7,100만원에 판매한다. 

XC60 B6는 저마찰 엔진 기술과 혁신적인 엔진 관리 시스템, 커먼 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식 슈퍼차저, 터보 기술의 조합으로 강력한 힘을 뿜는다. B6엔진의 최고출력은 300마력이고, 최대토크가 42.8kgm에 달한다. 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불과 6.2초만에 도달한다. 

최첨단 5세대 AW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날씨나 지형에 따른 도로 변화에 따라 차의 동력을 재분배하여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함께 향상된 핸들링과 차체 안정성, 낮은 연료 소비를 제공한다. 

안전의 볼보가 자랑하는 ‘인텔리 세이프’에는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최대 140km/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가 포함된다. 

또 볼보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차량,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감지 및 교차로 추돌 위험 감지 기능에 조향 지원까지 갖춘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를 비롯해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도 포함된다.

패밀리 SUV 역할을 위한 공간으로 전장 4,690㎜, 전폭 1,900㎜, 전고 1,660㎜이며 휠 베이스는 2,865㎜은 작지 않은 차체다. 21년식 모델부터는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의 클린존 인테리어 패키지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 시스템으로 예테보리 네페르티티 재즈 클럽을 모티브로 한 ‘재즈클럽 모드’와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XC60 B6는 2종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돼, 공영주차장, 공항주차장 할인, 남산 1·3호터널 등 혼잡통행료 면제(지자체별 상이)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까지 기본 제공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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