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오프로더 ‘브롱코’ 美 본격 생산...“이달 29일부터”
포드, 오프로더 ‘브롱코’ 美 본격 생산...“이달 29일부터”
  • 김미영
  • 승인 2021.03.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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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의 본격 생산일이 확정됐다.

해외자동차매체 카버즈는 28일(현지시간) 브롱코 6G 포럼 소식통을 인용해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

브롱코 6G 포럼에 따르면 포드는 미국 미시간주 웨인에 위치한 조립공장에서 오는 29일부터 2도어 및 4도어 브롱코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정보를 공개한 포럼 회원은 포드 관계자를 통해 관련 내용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간 공장은 브롱코 1단계 양산을 준비하기 위해 본격 생산일 2주 전까지 일부 가동 중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본격 생산이 이뤄진 차량은 일련의 내부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시 몇 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 신형 F-150 역시 동일한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7월 본격 출시된 포드 브롱코는 레인저 픽업 기반의 사다리 섀시, 오리지널 모델의 상징적 스타일링 등을 갖춘 정통 오프로더로 최고 사양인 퍼스트 에디션은 출시 몇 시간 만에 3500대 전량이 사전 예약을 완료,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지난 1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브롱코를 초기에 출시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예정이며 올해 마지막 신차로 브롱코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브롱코 가격은 미국에서 기본 모델 2만 8500달러(한화 3500만원)부터 시작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