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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다양한 변신 놀랍다

쌍용차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다양한 변신 놀랍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3.04 12:09
  • 수정 2021.03.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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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가 최초로 공개됐다.

쌍용차는 이날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캠핑&피크닉페어'에 참가한다. 티볼리에어 5인승 캠핑카,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 렉스턴 스포츠 칸, 올 뉴 렉스턴 등 총 5대를 다양한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했다.

렉스턴 차박
렉스턴스포츠 캠핑카
티볼리 에어 캠핑카
티볼리 에어 캠핑카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R3기준)는 2층 프레임&팝업텐트 설치로 4인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옵션으로는 ▲변환식 키친시스템 가구 ▲LED TV ▲무시동 히터 ▲냉장고 ▲외부 샤워기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시스템 ▲전기/수전시스템 등이 돋보인다.

티볼리 에어 캠핑카 실내
티볼리 에어 캠핑카 실내

또 최고급 바닥 카펫, 북유럽 스타일의 블랭킷 적용과 더불어 차량 전용 커튼, 화이트보드, 천정부 간접 조명, 파우더 미러 등은 프라이빗 힐링을 위한 최적의 감성 공간을 연출하여 캠핑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오프로드 패키지 컨셉트로 전시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레저 활동을 가능케하는 자동차 의 끝판왕을 보여줬으며, 올 뉴 렉스턴은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되는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활용한 차박 패키지를 선보여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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