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2-13일 호주유학박람회, 호주대학교 장학금-미래유망학과별 추천학교 확인

12-13일 호주유학박람회, 호주대학교 장학금-미래유망학과별 추천학교 확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3.04 14: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주는 현재 해외입국감염자 외 호주 내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0에 가까운 코로나 청정국가로 인식되고 있다. 여기에 호주 정부는 10월까지 모든 호주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발표를 더해 머지않아 호주 입국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그간 코로나로 호주 유학을 미뤄 놨던 학생들이 다시금 호주 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으며, 호주전문유학원들에 호주대학교입학, 호주어학연수 등 호주유학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다.

호주전문유학원 코코스유학원은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호주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국경이 열린 후 뒤늦게 준비하다 입국시기를 놓치지 않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3월 12일(금)과 13일(토) 호주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는 3월 12일(금) 온라인, 3월 13일(토) 코엑스 박람회로 진행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전문적인 호주유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유학상담원을 비롯해 호주 학교 관계자, 호주 이민법무사가 1:1로 학생들과 만나 개별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최근 호주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를 졸업한 후의 취업까지 고려하여 전공을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과 호주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졸업 후 취업전망이 좋은 직종을 선별하여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그에 맞춰서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순 추측이 아닌 전문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학과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과와 각 학생들의 학력조건, 목표, 개인적인 상황까지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호주대학교, 대학원을 추천한다. 아울러 세부적인 입학조건과 장학금, 학업 기간 동안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인턴쉽 정보까지 종합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호주의 명문대학교인 G8대학교의 시드니대학교, 멜버른대학교, 모나쉬대학교 관계자와 상담과, 호주 내 가장 실용적이고 취업률이 높다고 평가되는 UTS, QUT 등의 호주대학교 관계자의 1:1 인터뷰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호주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호주 애들레이드 교육청 담당자 △대학교 입학을 위한 수능 점수가 부족한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호주대학교 Pathway 과정 학교 관계자 △요리, 자동차정비 등의 다양한 영주권 학과를 제공하는 브리즈번 TAFE 담당자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어학연수로 인지도가 높은 ILSC 어학원 관계자 △호주에 본교를 두고 있는 RMIT 베트남 캠퍼스 관계자 등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호주유학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전공과 학교, 입학조건, 졸업 후 취업전망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주일 가량 남은 현재 많은 신청이 접수되어 사전 상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코코스유학의 호주유학박람회는 여러 차례의 온라인, 오프라인 유학박람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박람회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된 점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상담 예약 제도로 운영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사전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문의 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분야를 가장 전문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상담원과의 1:1 상담을 예약하여, 대기 시간 없이 준비된 상담원과의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신청자가 많아지면서 예약 마감이 이뤄진 상황으로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늦지 않게 박람회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해 7월부터 호주비자발급이 재개되어, 호주에서 학업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본국으로 귀국했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복귀 프로그램도 진행된 적이 있다. 차후 호주국경이 열리면 한 번에 많은 입국자가 발생하여 호주입장에서도 입국자를 선별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며, 이미 온라인으로라도 수업을 시작하고 학생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이 우선입국대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만큼 호주유학을 준비한다면 학업 시작 및 비자 발행을 서둘러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3월 12일 금요일 온라인, 13일 토요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참가신청 및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코스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