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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티록 등 전 차종 시승 행사 진행

폭스바겐, 파사트·티록 등 전 차종 시승 행사 진행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3.05 09:50
  • 수정 2021.03.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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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28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021 전 차종 고객 시승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초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와 티록, 2021년형 제타, 아테온,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5개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시승·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0만원 권(34명) 및 10만원 권(68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형 티록을 시승/상담한 고객 중 3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5만원 상당의 티록 굿즈(티셔츠, 에코백,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신청할 때 지정한 전시장과 시승 일자에 방문해 시승하면 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 차종에 대해 3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사트 GT와 티록은 3월부터 고객 혜택을 더한다.

파사트 GT는 기존 최대 8%대의 할인 혜택을 유지하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의 혜택 수준을 30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강화한다.

티록은 3월부터 5년 15만km의 무상 보증 혜택과 함께 1년 동안 사고로 인한 판금 도색, 부품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추가돼 차량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 및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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