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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스터디, 인공지능 기술력 ‘몸기억 AI’ 업그레이드로 학습 보강

하프스터디, 인공지능 기술력 ‘몸기억 AI’ 업그레이드로 학습 보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3.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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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영어 학습기 최초로 1:1 대화 AI시스템을 구현한 ‘하프스터디’가 인공지능 시스템인 ‘몸기억 AI’를 한층 업그레이드 보완하여 학습 효율 향상에 나섰다.

하프스터디는 지난 2016년 일대일 영어회화 AI시스템인 ‘virtual teacher’을 구현하여 집에서도 편하게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 이후로 원어민 발음과 비교할 수 있는 발음교정 파형 시스템, AI 인식과 학습관리를 출시하며 2020년에는 ‘AI 학습관리’를 출시했다. 여기에 기존의 AI회화 기술력을 보완하며 사물인식까지 가능한 몸기억 AI 스캔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꾸준히 많은 고객이 하프스터디를 이용하는 이유는 기존 구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구매를 하지 않은 신규 콘텐츠까지 업계 최초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무제한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총 60여 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7월부터 AI학습 인공지능 튜터를 더하며 스마트 영어 학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술력을 한층 보완한 하프스터디의 ‘몸기억 AI’ 학습관리의 경우, 2021년에는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이 주변의 유저를 검색해 나의 현재 학습 수준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실력에 맞는 단계와 콘텐츠를 추천하고, 학습 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 이전에도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었지만 지난 1월부터 더 보강을 하여 오픈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하프스터디의 몸기억 AI 학습은 단순한 신규 학습 콘텐츠가 아니라 영어 학습이나 교육의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학습자들이 익혀야 하는 서비스에 해당한다. 이에 하프스터디 측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기술력을 틈틈히 업데이트 하여 기존의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개발을 거듭하고 있는 하프스터디 AI 일대일 대화의 경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학습하고 회화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인공지능 튜터와 함께 마치 메신저로 대화를 하는 것처럼 편하게 학습이 가능하고, AI는 사용자의 발음을 분석하여 체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저장된 녹음본을 기반으로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스피킹 부분을 따로 취합하여 학습할 수 있는 ‘하프스터디 반쪽학습’도 가능하다.

하프스터디는 최초의 스마트 영어 어학기이자 원조인 만큼 빅데이터를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학습 흐름을 관리해 상황에 맞는 영역별 학습을 가능하게 하고, 최적의 학습 계획을 추천받을 수 있어 하프스터디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학습 효율을 높이게 된다.

현재 AI 학습 관리 서비스가 적용되는 과목은 전체 콘텐츠 학습, 레벨 및 수준 테스트를 정확히 할 수 있는 토플, ITEP(아이텝 국제능력평가시험) 대비가 가능한 콘텐츠 등 다양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 학습자의 레벨을 인식하여 수준별로 학습을 하며 철저하게 대비하여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과 학습 콘텐츠 제공으로 소비자 추천 1위 스마트학습기로 자리한 하프스터디는 지난 2020년도 한 해 동안 동종업계 최대 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38년 간 누적된 학습 노하우로 AI 학습 일대일 원어민 대화 시스템을 최초로 업데이트 하고, 매일 새로운 디자인과 업데이트를 통해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흥미롭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비용 없이 사후관리도 진행하며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기초 어휘부터 실전 회화까지 학습할 수가 있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몸기억 AI 시리즈는 지난 15년간 하프스터디를 사용한 유저 분석, 빅데이터 분석 및 학습법 개발 노하우로 탄생한 자사의 특화된 기술력”이라며 “하프스터디에서 제공하는 AI 학습 콘텐츠를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술력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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