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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운 소자본 배달창업" 갑오징어 전문점 ‘네모오징어’

"더 쉬운 소자본 배달창업" 갑오징어 전문점 ‘네모오징어’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03.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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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 시대를 맞아 소규모 배달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소위 뜨는 프랜차이즈인 갑오징어요리전문점 ‘네모오징어’는 올해 1월 배달을 통한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배 가량 증가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배달앱(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1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400%이상 상승했다. 

이는 5인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및 외식을 줄이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특화된 네모오징어 메뉴에 대한 배달수요의 증가로 분석된다. 

이러한 배달음식 수요의 증가로 배달전문점들 뿐만 아니라 홀 위주의 중대형 음식점들도 홀매출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배달매출 상승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갑오징어요리맛집인 ‘네모오징어’도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갑오징어 요리에 대한 배달음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가정이나 회사에서 즐겨찾는 식사메뉴부터 소규모 모임회식때 필요한 술안주까지 배달 니즈에 맞게 음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이번 달에 새롭게 런칭하게 될 네모오징어 배달전문점은 5~15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네모오징어’ 창업을 희망하고 있었던 예비창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새롭게 런칭하게 될 네모오징어 배달전문점은 한시적으로 가맹비와 보증금 전액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최소한의 오픈비용으로 초기 진입장벽을 제거했다. 거기다 최소의 교육비만으로 배달전문매장을 오픈하여 배달영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

‘네모오징어’의 자세한 상담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네모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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