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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7년 연속 책임진다

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 7년 연속 책임진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3.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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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주행 차량

'드라이빙에는 역시 한국타이어가 제격!'

카레이싱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스포츠 주행에도 한국타이어가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BMW그룹코리아가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 시승 차량에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최초 개장된 시점부터 타이어를 독점으로 공급해왔다.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7년 연속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Ventus RS-4)',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3 SUV)' 등 9개 상품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핸들링,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력 등 최상의 주행성능을 발휘하여 BMW 고성능 파워트레인의 강력한 힘을 완벽하게 노면에 전달해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지난해 11월 개장 6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최대의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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