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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종합무역, 람보르기니 벨트·지갑 등 가죽제품 론칭

태원종합무역, 람보르기니 벨트·지갑 등 가죽제품 론칭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3.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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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패션 잡화 전문 유통회사 태원종합무역은 슈퍼카 람보르기니(Lamborghini)와 이태리 가죽 제품 명가인 PRINCIPE가 협업해 제작한 지갑, 벨트, 백, 캐리어 등 가죽 제품을 론칭해 2021S/S 시즌부터 한국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은 오토모빌 람보르기니의 DNA가 심어져 최고급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세계의 유명 백화점, 편집샵, 면세점, 항공사 등 480여 개의 판매처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각 지역의 영향력 있는 편집샵 등을 통해 소비자에 판매 예정이다.

태원종합무역 이관용 대표는 “2021년엔 벨트와 지갑 위주로 수입했으나, 코로나19가 끝나면 더 보디백, 캐리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각 지역의 역량 있고 개성 있는 편집샵과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수입하고 있는 로레르베레모, 프로페, 롤리네이션, 던잇 등 브랜드와 같이 각 지역의 신뢰할 수 있는 편집샵과 파트너로 컬래버레이션해 장기적이고 안정적 공급을 위해 능력 있는 편집샵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태원종합무역은 현재 29cm, SSF, 오와이드, 롯데아이몰, mustit, hiver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POP-UP 매장으로 백화점에 입점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태원종합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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