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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3.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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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도미닉 시뇨라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뇨라 대표는 챌린지 참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환경과 시설을 둘러 보았다. 또 전기차 ‘조에’와 ‘트위지’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뇨라 대표는 교통안전 설명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괄호’ 인증샷과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해시태그를 첨부해 르노삼성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올리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민관의 참여로 활발히 확산되고 있다.

시뇨라 대표는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 추천으로 바통을 이어받았고 다음 주자로 오스람 코리아 양창수 대표, KAMA 김준규 운영위원장을 추천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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