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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만드는 굿즈' 위 메이크 슈퍼레이스 이벤트 연다

'팬들이 만드는 굿즈' 위 메이크 슈퍼레이스 이벤트 연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3.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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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1시즌 새롭게 시작하는 ‘We Make SUPERRACE’ 캠페인의 로고

카레이싱 팬들이 직접 슈퍼레이스의 굿즈를 디자인 한다.

상상만이 아니라 직접 자신의 의견을 내놓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팬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상상을 현실로 바꿔줄 작정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팬들이 직접 참여해 대회를 완성시켜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름하여 ‘We Make SUPERRACE’(우리가 슈퍼레이스를 만든다) 캠페인이다. 팬들의 생각을 더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흥미로운 도전이다.

2021시즌을 새롭게 변화시킬 ‘We Make SUPERRACE’ 캠페인,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게 될 첫 번째 프로그램은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공모전’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에서 골라 놓은 품목을 팬들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한다.

그리드워크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컴퓨터 그래픽 같은 전문적인 실력이 없더라도, 손으로 그린 그림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즐겁게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슈퍼레이스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다음달 7일부터는 최고의 작품을 팬들이 직접 고르는 팬 투표가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요청을 다양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공식 상품, 공식 음악, 이모티콘, 키 비주얼 등 자신의 장점을 뽐내며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들을 직접 창조해내는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 도중 지속되는 여러 종류의 공모전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차곡차곡 준비되고 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We Make SUPERRACE’ 캠페인은 시즌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여러 가지 이벤트 프로그램의 일정과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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