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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테이 풀빌라, "온수 풀 즐기며 유채꽃 만발한 제주의 봄 느껴보세요"

풀스테이 풀빌라, "온수 풀 즐기며 유채꽃 만발한 제주의 봄 느껴보세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3.26 11:19
  • 수정 2021.03.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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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에 봄을 즐기기 위한 상춘객들이 제주도로 몰리고 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3월 제주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56만 7,720명으로, 지난해 보다 약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봄을 맞는 지역으로,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룬다. 이에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 위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의 봄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제주 풀빌라 ‘풀스테이’가 온수 풀을 갖춘 풀빌라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풀스테이가 위치한 사계리 인근에는 많은 유채꽃밭이 있어, 숙소에서 노란 유채꽃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 이에 유채꽃을 감상하며 이른 봄을 느끼기 위한 상춘객들이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로 몰리고 있다.

특히,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는 개별로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숙소로, 따뜻한 온수 풀까지 구비하고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적당하다. 아직 환절기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아침, 저녁 기온이 쌀쌀해, 따뜻한 온수 풀빌라에서 피로를 풀며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갖는 것도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형 리조트나 호텔 등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가 걱정된다면,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며 “인근 유채꽃밭에서 제주의 봄을 듬뿍 느낄 수 있어, 봄 여행에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 풀스테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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