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오믈렛과 각종 토핑을 더한 프리미엄 토스트로 인기몰이 중인,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가 인기 메뉴 ‘에그 햄치즈’와 ‘더블 치즈 베이컨’ 2종을 하나로 합친 신메뉴 ‘빅 시그니처 토스트’와 ‘버섯떡갈비’, ‘훈제 연어’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와 집콕 트렌드 등이 강화되면서,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수요가 증가해 식사대용 상품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테그42는 발 빠르게 변화는 소비자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균형 있는 영양소를 갖추면서도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이번 에그 샌드위치 체인점 테그42에서 출시한 신메뉴 ▲‘빅 시그니처 토스트’는 에그 햄치즈와 더블 치즈 베이컨 메뉴를 하나로 합쳐, 하나의 토스트에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입맛을 돋우는 화려하고 풍성한 크기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자아낸 매력적인 신메뉴이다.

이 밖에도, ▲‘버섯 떡갈비’는 쫄깃한 식감의 버섯구이와 육즙 가득한 떡갈비를 곁들인 메뉴를 선보여 한국인 입맛을 제대로 겨냥했다는 평을 받았고, ▲‘훈제 연어’는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분류되며, 비타민과 콜라겐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담겨 있는 연어를 훈연해 담아 맛과 풍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그리고 테그42는 에그 토스트 메뉴뿐만 아니라 음료 메뉴 집중 강화를 통해 ‘밀키 시리즈’를 선보이며 브랜드 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 톡 쏘는 소다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예상되는 ‘테그 밀키 소다’와 달콤한 딸기와 초코 시럽을 더한 ‘테그 밀크’는 지지층이 탄탄한 만큼 기대되는 음료 메뉴이다.

업체 관계자는 “에그 샌드위치 체인점 테그42는 이전에 리코타 바질 쉬림프, 크랩 마요 등 소비자 트렌드를 겨냥한 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추진 중이며, 다수의 고객 의견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과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그42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현재 42호점까지 활발한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tvn ‘온앤오프’, ‘닛테레아라시’, ‘ZIP키테루네’, ‘NewsEvery’등 국내와 해외 방송사에 모두 출연해,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한 토스트 브랜드 파워를 입증시키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