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대형 픽업트럭 ‘실버라도’ EV로 선보인다...주행거리 643km
GM, 대형 픽업트럭 ‘실버라도’ EV로 선보인다...주행거리 643km
  • 김미영
  • 승인 2021.04.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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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가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을 전기차로 선보인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6일(현지시간) 실버라도가 디틀이트 햄트래믹에 위치한 팩토리 제로(Factory Zero)에서 GMC 허머 EV 픽업과 함께 전기차로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실버라도 전기픽업은 GM의 얼티엄(Ultium) 플랫폼을 사용, 완충 시 최대주행거리는 400마일(643km)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스 사장은 “팩토리 제로에서 생산되는 차량들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며 “허머 전기 SUV는 전기 픽업과 함께 훌륭한 짝을 이룰 것이고, 실버라도 전기 버전은 기존 고객들이 좋아하는 모든 픽업 요소에 전기차의 장점이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GM은 지난해 11월, 픽업트럭과 SUV 등 다양한 순수전기차 생산을 위해 팩토리 제로 공장에 사상 최대 규모인 22억 달러 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공장이 완전히 가동되면 미국에서 22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서는 GMC 허머 전기 픽업과 전기 SUV, 자율주행 전기차 크루즈 오리진이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실버라도 전기픽업의 정확한 생산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