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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배달창업 '피자쿠치나', 30호점까지 ‘노마진’ 창업 프로모션 실시

소자본배달창업 '피자쿠치나', 30호점까지 ‘노마진’ 창업 프로모션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4.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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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인 피자쿠치나(PIZZA CUCINA)가 어려운 외식 창업 환경 속에서 파격적인 ‘본사 노 마진’ 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해 업계와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자본배달창업 피자쿠치나는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Make it yourself)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피자 한 조각이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재료만을 담아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피자’를 제공하는 1인 창업아이템으로, 4월 본격적인 봄 창업 시즌을 맞아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등을 전액 면제하는 30호점 한시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출점에 따른 프랜차이즈 본사의 대표적인 수익원인 특히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를 포기하는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신규 가맹점주는 10평대 소형매장 오픈 기준,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가맹점 창업 시 지출 비중이 높은 인테리어와 각종 설비 및 집기류, 초도 비품 구매를 점주가 원할 시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장려해 추가적인 본사 마진까지 없앴다. 이에 최근 수익성 악화로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는 소상공인부터 소자본배달창업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해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지원하는 피자쿠치나만의 메뉴 구성도 눈길을 끈다. 피자쿠치나는 가족이나 회식 수요가 높은 2~3만원 대 프리미엄 피자나 클래식 피자 메뉴는 물론, 최근 외식업계의 주요 고객으로 떠오른 1인 가구, 싱글족을 겨냥한 ‘1인 가성비 피자’를 실현했다. 여기에 홀은 물론 테이크아웃, 배달 등 소자본배달창업 아이템에 걸쳐 다각화된 매출 구조를 갖춰 안정적 성장 중이다. 피자쿠치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은 특급호텔 및 메이저 피자 브랜드의 R&D 부서에서 십 수년 이상 근무한 셰프 출신 연구 인력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가능했다.

피자쿠치나의 도우는 48시간 저온 숙성을 거친 올리브도우만을 사용해 ‘겉바속촉’의 건강한 맛을 지향한다. 소스는 자체 개발한 특제 저염 토마토 소스로 자극적이지 않고도 깊이 있는 풍미 구현했으며, 신선한 시그니처 100% 자연치즈, 도우 끝까지 가득 찬 아낌없는 토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피자를 완성했다. 또한 소스, 토핑, 야채, 치즈까지 총 49가지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DIY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소비를 통해 자신의 취향과 감성을 드러내는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F&B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기존 피자업계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제한적인 토핑 수, 부담스러운 가격 등 구매 허들이 있어, 진정한 의미의 DIY 피자를 구현해내지는 못했다.”라며 “30호점까지 한정 실시되는 본사 노마진의 파격적인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시작으로, 취향맞춤 피자 전문 브랜드로서 본격적인 전국 영업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쿠치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아이패드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피자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라지 사이즈 피자 구매 시 제공되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총 63명에게 아이패드 에어, 아이팟, 자사 피자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 일정 등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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