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5억원 기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5억원 기부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4.12 09: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기금 전달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장애 아동 및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기금 전달식’을 갖고, 전국 55개 사회복지기관에 교육지원 기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장기화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사회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 추천과 공모를 통해 전국 11개 시도 내 총 55개 사회복지기관을 최종 선정했고, 각 기관들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기금이 전달됐다. 이 지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기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물품 구입 및 시공비 지원,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