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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4일~15일 상용차 고객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현대차, 14일~15일 상용차 고객대상 무상점검 서비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4.14 09:37
  • 수정 2021.04.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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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봄철을 맞아 주요 물류 이동 거점에서 상용차 고객에게 무상으로 차량 점검을 해주는 '2021 헬로 스프링 상용차 고객케어 서비스'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14일~15일 이틀간 전국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와 차고지에서 타이어, DPF(매연저감장치) 등 차량 기본 항목과 에어컨을 무상 점검하고 차내 방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각 거점에서 판매 및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고, 차량 관리요령 교육 및 판촉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시행 거점은 영동고속도로 내 여주휴게소(강릉방향), 서해안고속도로 내 송산포도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내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와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남해고속도로 내 함안휴게소(부산 방향)와 여수SK내트럭하우스 등 6개소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칫 소홀하기 쉬운 차량 기본 항목들에 대한 점검과 방역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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