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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50년' 태그호이어, 레드불 F1과 2024년까지 파트너십 연장

'F1 50년' 태그호이어, 레드불 F1과 2024년까지 파트너십 연장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04.16 11:07
  • 수정 2021.04.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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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F1의 대표적 스폰서십 가운데 하나인 태그호이어가 파트너십을 2024년까지 연장한다. F1의 상징과 같은 말보로 담배와 태그 호이어 시계는 50년 F1 역사와 함께 하는 브랜드다.

레드불 레이싱과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는 팀의 공식 타임 키퍼 역할을 맡게 된다. 

파트너십의 연장은 태그호이어의 모터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함께 모나코 GP 및 인디애나폴리스 500 등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F1처럼 0.001초까지 정확한 숫자를 계측해야 하는 자동차경주에서 시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전통을 강조하는 유럽의 모터스포츠 마케팅에서 태그호이어의 위상은 더 높아질 전망이라는게 외신들의 보도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레드불레이싱,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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