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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330ml 캔 출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330ml 캔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4.21 15:38
  • 수정 2021.04.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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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330ml 캔

칭따오가 퓨어 드래프트(생) 330ml 캔 제품을 출시한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는 지난 201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3년만에 새로운 용량을 추가했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는 호프와 펍 등에서 즐기던 생맥주의 신선함을 언제 어디서나 즐기고 싶은 소비자 대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이후 월 평균 8.7%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다음해인 2020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54.5%나 성장할 정도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신선한 생맥주를 그리워 하는 홈술족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 인기는 더욱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퓨어 드래프트(생)&칭따오 라거 캔맥주

신제품 330ml 캔은 640ml, 500ml에 이은 3번째 제품으로 적당한 용량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실제 칭따오 라거의 경우 2020년 330ml 캔 매출이 전년 대비 11.8% 상승한 바 있다. 이처럼 부피가 감소한 만큼 일상에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 시 휴대도 간편한 게 장점이다. 여기에 싱그러운 그린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캔 패키지는 신선한 생맥주의 느낌을 더욱 강조하며, 봄과 여름 야외 활동의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는 갓 생산한 듯한 생맥주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일반 라거 맥주와 달리 비열처리 공정을 거쳐 싱싱한 홉이 주는 최상의 풍미가 살아 있고, 멤브레인 필터 기술로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해 한층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1903년 독일의 전통 맥주 제조 기술로 만들었고, 중국 청도 라오산 지역의 맑은 광천수로 뒷맛이 깔끔하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은 국내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며, 알코올 도수는 4.3%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비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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