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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레이싱, "랩핑이 아트네~"

CJ로지스틱스레이싱, "랩핑이 아트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4.23 11:08
  • 수정 2021.04.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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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공식 아트워크 협약 체결. CJ로지스틱스 이정웅 감독(왼쪽), ㈜팩트코리아 한태호 대표

국내 카레이싱팀 CJ로지스틱스레이싱이 더욱 멋진 경주차 랩핑으로 새 시즌 돌아온다.

23일 팩트코리아와 2년 연속 공식 아트워크 협약을 맺으며, 2021년 시즌 CJ로지스틱스레이싱의 경주차 랩핑 및 데칼 랩핑을 아트로 진화 시킨다.

팩트코리아는 자동차 랩핑, PPF, 파츠, 틴팅, 수입차 딜러사 PDI 등의 수입차 전문 외장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자동차랩핑, PPF 기술 국비 지원 교육 훈련 학원인 팩트디자인 자동차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슈퍼레이스와 퍼포먼스 파트너로 활약하게 된 팩트코리아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레이싱 튜닝(R-TUNE)을 비롯해 레이싱 슈트, PPF, 전면 유리 강화 필름 부착 등 2021 시즌 캐딜락 CT4 클래스를 전폭 지원하며 모터스포츠의 주요 파트너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태호 팩트코리아 대표는 “아트워크 후원을 통해 팩트코리아의 활동과 전문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웅 감독은 “팩트코리아가 전문성을 발휘해 팀의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바꿔줬다.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둬 더 많은 팬들이 CJ로지스틱스레이싱의 차량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올해 CJ로지스틱스레이싱은 루키 딱지를 뗀 문성학, 최광빈 두 명의 드라이버 체제를 유지한다. 문성학과 최광빈은 동계 시즌 두 차례의 테스트를 마치고 체력 단련과 시뮬레이션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 선수로서 최상의 기량을 선보였던 정연일 코치가 CJ로지스틱스레이싱에 드라이빙 코치로 합류하며 두 드라이버를 도울 계획이다.

2021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5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등을 오가며 11월 7일 최종전까지 8라운드의 일정을 소화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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