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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타이어 삼국지' 한국-금호에 넥센 도전장

슈퍼레이스 '타이어 삼국지' 한국-금호에 넥센 도전장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04.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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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첫 오피셜 테스트가 열리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한국, 금호, 넥센의 새로운 삼각대결의 전초전이 시작된다.

슈퍼레이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카레이싱 시리즈 대회로, 한국과 금호가 전통의 강호로 맞대결을 벌여왔다. 하지만 올시즌 부터는 넥센의 가세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과거 수입타이어들의 도전도 있었지만 공식타이어로 한국 금호 넥센이 본격 맞붙는 구도는 처음이나 마찬가지다.

국내 모터스포츠 마케팅의 규모가 커지고,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시청과 비대면 마케팅 위력이 증가하면서 '타이어 삼국지'가 새로운 흥행요소로 대두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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