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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라디오 '경청' 마무리...졸업식 진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BS 라디오 '경청' 마무리...졸업식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5.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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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라디오 '경청'을 졸업한다.

지난 1월부터 EBS 라디오 '경청'의 DJ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태현과 휴닝카이가, 오는 5월 2일 방송을 끝으로 '경청'에서 하차한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그간 많은 청소년의 지지와 응원을 얻으며 역대급 DJ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생방송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며 지난 4개월간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휴닝카이가 청취자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는 후문이다.

'경청'의 DJ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휴닝카이는 "지난 4개월 동안 '경청'의 DJ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저희의 DJ 졸업도 끝까지 함께해달라"며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EBS 라디오 ‘경청’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에서 5월 2일 일요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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