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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 호평 일색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 호평 일색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05.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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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선보인 뉴 MAN TG 시리즈가 국내 무대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미디어 런칭 행사에 이어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선보였다. 

뉴 MAN TG 시리즈는 만트럭버스 그룹이 2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차로, 차량의 내구성, 경제성 등 모든 부분이 대폭 개선됐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이번 뉴 MAN TG 시리즈가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차량의 기능과 구성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입을 모았다. 장거리 운송에 최적화된 MAN TGX 트랙터 모델과 특장을 적용해 다양한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중대형 트럭과 중소형 트럭은 목적과 용도에 따라 차량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전기시스템도 개선됐다. 뉴 MAN TG에 새롭게 적용된 차량 전기 시스템은 과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 개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서비스 센터에서 턴오프 보조장치, 조작등, 외부 미러의 전동화를 쉽게 개조할 수 있다.

특장업체를 위한 추가 인터페이스 또한 특징이다. 기존 전면 패널 아래 특장 제작사용 인터페이스 외 캡 뒤쪽 프레임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추가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차량과 특장 사이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전원 공급과 신호 제어를 위한 장치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특장업체 관계자는 “새로운 뉴 MAN TG의 첨단 기능이 놀랍다”며, “특장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개선돼 쉽고 빠르게 특장을 설치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안정성이 뛰어나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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