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차, 내년 ‘팰리세이드·쏘나타’ 부분변경 나온다

현대차, 내년 ‘팰리세이드·쏘나타’ 부분변경 나온다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05.07 18: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내년 대형 SUV ‘펠리세이드’와 중형세단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6일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곧 선보일 신차 리스트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예고됐다.

또 새로워진 중국전략형 SUV 'ix35'와 그랜저의 등장도 예고됐으며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테스트 장면이 포착된 고성능 모델 ‘아반떼N’ 출시도 확정됐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중국 전용 전기차 ‘미스트라 EV’와 내년에 선보일 또 다른 중국 전용 전기차, 신형 그랜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로드맵에 등장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출시하는 'GV70 전기차' 역시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 고성능 모델인 'i20N'와 제네시스 'G90', 'G80e',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차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서 그랜저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현대차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