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쌍용차, 엣지 스타일 ‘2022 티볼리’ 출시...1689만원부터

쌍용차, 엣지 스타일 ‘2022 티볼리’ 출시...1689만원부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05.07 20: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가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소형 SUV `2022 티볼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티볼리(에어 포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모델별 트림을 조정하고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R-플러스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2022 티볼리 R-플러스 블랙과 R-플러스 화이트 스페셜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을 기본으로 하며 티볼리 R-플러스 블랙은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R-플러스 화이트는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도어스팟램프&LED 도어스커프가 기본적용 돼 스포티함을 더한다.

두 모델은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레드 도어 가니쉬, 레드 휀더 가니쉬, 전·후면 레드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으로 R-플러스 레터링이 전면과 후면에 적용됐다.

실내는 시트&스티어링휠, 센터암레스트, 기어노브, 클러스터페시아,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와 전면 에어벤트 홀에 엣지 있는 레드 포인트가 블랙 헤드라이닝 및 LED 룸램프&LED 무드램프와 조화를 이룬다.

편의사양으로는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와이파이 풀미러링, 라디오 자동주파수 변경, 음성인식, 실시간 음원 저장, 후방카메라 등의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SBR)와 후방 안개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티볼리 메인 트림인 V3(에어 A3)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파퓰러 컬렉션 패키지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컴포트 패키지(1열 열선/통풍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웨이 파워시트+4웨이 럼버서포트+전방 주차보조 경고),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소음차단 윈드실드 글래스, 스타일패키지(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Full LED 헤드램프+크롬인사이드 도어핸들)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43만원(270만원 상당)으로 책정됐다.

차량가격은 1689만원~2101만원이며 R-플러스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2260만원, 티볼리 에어는 1938만원~2236만원이다.

한편 쌍용차는 2022 티볼리 출시를 기념, R-플러스 블랙&화이트 모델을 구매 시 아이나비 블랙박스+플로팅 무드스피커로 구성된 50만원 상당의 R-플러스 기프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쌍용차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