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페르스타펜, 모나코GP 우승 '해밀턴 제치고 종합선두'
F1 페르스타펜, 모나코GP 우승 '해밀턴 제치고 종합선두'
  • 김미영
  • 승인 2021.05.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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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맥스 페르스타펜(24.레드불)의 기세가 매섭다.

페르스타펜이 23일 F1 월드챔피언십 자동차경주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시즌 2승째를 차지하며 루이스 해밀턴(36. 메르세데스)을 제치고 종합 선두로 나섰다.

페르스타펜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해밀턴은 7위로 밀려나며 드라이버즈 종합득점에서 간발의 차로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에서 수용인원의 40% 관중인 7500명이 입장한 가운데 열렸다. 

페르스타펜은 폴포지션에서 출발해 올시즌 2승째이자 개인통산 12승째를 거두며 105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해밀턴은 4점이 뒤진 101점으로 종합득점 2위로 밀려났다.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도 레드불이 149점으로 메르세데스의 148점을 1점차로 앞서며 올시즌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해밀턴은 올시즌 통산 8회 월드챔피언을 노리고 있지만 페르스타펜의 강력한 견제를 받을 전망이다. 해밀턴은 슈마허의 7회 챔프와 동률을 이루고 있다.

드라이버즈 포인트에서 페르스타펜, 해밀턴, 랜드 노리스(맥라렌), 발테리 보타스(메르세데스), 세르지오 페레즈(레드불)가 5위권을 달리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레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