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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벤츠 딜러 한성자동차와 스폰서 손잡았다

슈퍼레이스, 벤츠 딜러 한성자동차와 스폰서 손잡았다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05.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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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빈 (주)슈퍼레이스 대표(오른쪽)와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와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레이스 현장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중계를 통해 노출되는 가상광고 등을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럽인 AMG Playground를 운영하고 있다. 클럽의 엠버서더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중인 노동기(엑스타 레이싱)가 맡고 있어 모터스포츠와 인연도 맺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MG Playground 멤버들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에 초청하는 등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클럽 AMG Playground 멤버들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AMG Playground의 프로그램이 한 층 강화되고, 다채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잠시 정비의 시간을 갖질 예정이다.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인제스피디움에서 2라운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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